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사설에서 "북한 군대와 인민은 미제 등이 도발한 침략전쟁에서 김일성을 중심으로 용감히 싸워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군정치는 제국주의 반동들과 대결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를 지키기 위한 백승의 무기"라며 김일성. 김정일 유훈대로 선군을 계승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문은 또 "조선반도와 동북아 지역 정세의 긴장은 한국과 미국에 의해 조성되고 있다"며 6.25를 맞아 대남. 대미 비방에 초점을 맞추고, 따라서 "김정은의 영도를 따라 싸워나가야 한다"고 선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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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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