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20대 주부가 어린 아들 두 명을 15층 아파트 밖으로 내던져 숨지게 했습니다.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24일 오후 3시 모스크바 근처 도시인 돌고프루드니 파차예프에서 28살 여성이 4살과 7살 난 자신의 두 아들을 아파트 15층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아이들에게 싫증이 났고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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