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이란에서 반복적으로 술을 마셔온 시민 두 명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란 반관영 ISNA 뉴스통신은 코라산 라자빈주 최고 재판관의 말을 인용해, 술을 마신 혐의로 3번째 유죄 판결을 받은 시민 두 명에 대해 사형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이란에서는 음주 외에 살인과 강간, 무장 강도 등을 사형으로 처벌하고 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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