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술 마신다고 사형 선고한 나라?
상습적으로 술 마신다고 사형 선고한 나라?
  • 신재완
  • 승인 2012.06.26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주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이란에서 반복적으로 술을 마셔온 시민 두 명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란 반관영 ISNA 뉴스통신은 코라산 라자빈주 최고 재판관의 말을 인용해, 술을 마신 혐의로 3번째 유죄 판결을 받은 시민 두 명에 대해 사형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란에서는 음주 외에 살인과 강간, 무장 강도 등을 사형으로 처벌하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