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랜더’, 헬프족에 인기
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랜더’, 헬프족에 인기
  • 이창현
  • 승인 2012.06.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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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Healp, Healthy+premium food)족’은 건강을 위해 고급 식재료, 조리도구 등에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요즘 이들에게 소형 가전 전문 업체 리큅(대표 하외구)이 최근 출시한 'RPM 프로페셔널 블랜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헬프족이 이 제품을 찾는 이유는 바로 ‘그린스무디’ 때문이다. 제철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한데 넣어 갈아 마시는 그린스무디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와 섬유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 할 수 있는 음료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거친 섬유질의 조직을 파괴하고 채소와 과일의 세포막을 순간적으로 분해해야 영양소의 체내흡수율이 높다. 제대로 된 그린스무디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터가 3마력 이상인 블랜더가 필요하다.

RPM 프로페셔널 블랜더는 국내에서 최고인 3.2마력의 성능으로 헬프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는 3마력 이상의 블랜더가 없어 100여 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해외 블랜더를 구매해야 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큅의 이번 제품은 입체형 칼날 구조에 센터 블레이드(Center Blade)를 추가 장착해 최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했다”며 “Pulse 기능으로 단단한 재료도 순식간에 분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면서 “본체에 누수 방지용 안전 구조를 적용하고 블랜더 컵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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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mtch@koreanew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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