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역량 증명 할 수 있는 에세이와 포트폴리오 제출
삼성전자가 '끼'와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선발을 위해 '창의 플러스 전형'을 실시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실시된 이 전형은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분야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없이 면접만으로 채용하는 제도이다.
입사 지원자는 내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삼성 채용 사이트(www.samsungcareers.com)에서 응시 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전공과 상관없이 본인의 재능과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에세이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통과하면 두 차례의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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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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