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을 공언하고 6일 지사직을 사퇴할 김두관 경남지사는 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앞서 당내에는 정치적 라이벌이 없고, 자신이 박근혜 전 위원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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