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2분기 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이 기간 평균 원·달러 환율은 1,152원 10전으로 1분기 1,131원 30전보다 20원 80전 상승했다. 이는 2010년 3분기 1,183원 60전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커진데다 스페인 재정 적자 심화와 세계 경기둔화 우려로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확산한 것이 환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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