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생법인 수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 기록
한국은행이 내놓은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6월 신설법인 수는 6천 740여개에 달했다. 지난 2000년 1월 신설법인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이다.한은 관계자는 "이처럼 경기가 나쁜데도 신설법인이 증가한 것은 단순 생계형 소규모 창업이 늘어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