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녀 샤오샤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녀, 키는 54cm, 몸무게는 2.5kg에 불과한 량 샤오샤오. 스마트폰보다 작은 얼굴에 인형처럼 가녀린 몸이 세 살 소녀의 체구라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33cm 키에 1.05kg의 몸무게로 태어난 샤오샤오는 유전자 변이로 인해 성장이 멈췄다. 혈관이 너무 가늘어서, 성장촉진제나 영양제를 맞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사람들과 잘 지내고 호기심도 많아 평소 외출하기를 좋아한다.
이 귀여운 소녀가 부모의 소원대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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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경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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