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이번 분기 적자가 영업 부진에 빠진 계열사 어콴티브 (Aquantive)의 기업 가치를 62억 달러 상각처리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MS는 지난 2007년 구글과 야후처럼 온라인 광고업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어콴티브를 인수했지만 사실상 이 사업부문에서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분기 어콴티브 상각 처리를 제외한 MS의 총매출은 4% 오른 180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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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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