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업종 지수가 3.68% 급등한 가운데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 유통업, 건설업, 서비스업, 제조업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음식료품, 종이목재,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통신업, 운수창고업은 약세를 나타냈다.
또 CD금리 담합 의혹 여파로 이날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 업종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는 0.33% 하락했다. 현대차, POSCO,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역시 소폭 내렸다.
신한지주 1.39%, KB금융은 0.43% 하락했다. 반면 우리금융의 주가는 1.42% 상승했고, 하나금융지주는 보합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10원 오른 1141.2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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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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