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후보도 가계 부채와 지방 활성화, 일자리, 통일·경제 문제 등 4대 분야 정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계부채를 탕감하기 위해 100조 원 규모의 두레경제기금을 조성하고 대기업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성과 정통성 면에서 유연하고 상상력 있게 대응할 후보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
박근혜 후보는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TV토론회와 연설회 등 준비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또, 국민행복캠프 홈페이지와 박 전 대표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소통을 강화, 젊은 층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 역시 언론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선거 전략과 토론회 구상 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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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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