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잦았던 호우의 영향으로 겨울철 대표 간식인 밤과 고구마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에서 최근 1주일 평균 일반 고구마 경매 낙찰가격은 10kg짜리 1상자당 1만 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정도 상승했다.밤값은 최상품 기준 40kg당 15만 5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가격인 9만 5천 원보다 6만 원 이상 뛰었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뉴스투데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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