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설이 나돌던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남편인 애슈턴 커처와의 이혼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데미 무어는 AP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자신의 신념을 조화시키기 어려웠다며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데미 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신인 스타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몇 달간 커처가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고, 얼마 전에는 얼굴이 갑자기 늙어버린 데미 무어 사진이 나돌아 중병설과 결별설이 무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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