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새누리당에서 공천비리 의혹으로 제명된 현영희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현 의원은 4·11 총선 공천 당시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을 통해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이던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의 공천헌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어 재석 266명에 찬성 200명, 반대 47명, 기권 5명, 무효표 14명으로 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가결시켰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cnsgid90@nat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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