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애쉬튼 커쳐의 1600억 재산 노려
데미무어, 애쉬튼 커쳐의 1600억 재산 노려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1.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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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에게 복수하기 위해 거액의 재산을 빼앗으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1일 영국의 한 언론매체는 따르면 데미 무어는 이혼에 따른 복수로 9천만 파운드(1600억 원)에 달하는 애쉬튼 커쳐의 재산 일부를 가져가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그들은 결혼 당시 무어의 주장에 따라 재산에 대한 계약 조건이 명시된 혼전 서약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미 무어는 자신의 변호사에게 커쳐를 재정적으로 처벌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던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9월부터 계속된 불화설에 시달리다 결국 결별을 선언하고 이혼절차가 진행중이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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