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사운드 볼 시스템' 개발
자신이 원하는 공간 어디서나 마치 스피커가 존재하는 것처럼 소리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연구팀은 이 기술을 3D TV 등에 접목하면 소리도 영상처럼 다가오는 것 같이 느껴져 완벽한 3D 효과 구현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국제 전기전자공학회 국제저널에 실렸으며, 빠르면 내년 말쯤 상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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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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