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리서치회사 밀워드브라운의 조사 결과 지난 7월 기준으로 은행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는 연 3억 원의 모델료를 받는 방송인 송해 씨가 나오는 기업은행이 44.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3.9%인 국민은행이었고 박칼린 씨가 모델인 신한은행과 장동건 씨가 모델인 우리은행이 각각 뒤를 이었다. 또 기업은행은 광고 호감도 조사에서도 77.4%로 1위를 차지했다.
김재경 의원은 이번 조사 결과가 톱스타를 광고 모델로 쓰는 은행권의 관행이 가장 나은 선택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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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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