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안방극장으로 대거 귀환
스타들, 안방극장으로 대거 귀환
  •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 승인 2011.11.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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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의 흥행 스타들이 드라마로 대거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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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씨는 드라마 '온에어', '자이언트'까지 출연하는 드라마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안방극장의 흥행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에서 이범수 씨는 주인공 "유방" 역을 맡아 단순하지만 꿋꿋하게 노력해 성공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첫 촬영장에서 이범수는 드라마 성공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다.

드라마에서 이범수와 호흡을 맞출 또 한 명의 흥행 스타는 정겨운 이다. 이번에는 복수를 위해 음모를 꾸미는 캐릭터를 맡아, 악역에 도전한다.

정겨운은 멋진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천만 번 사랑해' '닥터 챔프', '싸인'을 잇달아 히트시켰었다.

사극 드라마의 흥행스타 지진희는 항공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돌아온다.

이 드라마에서 지진희 씨는 천부적인 조종 실력을 지닌 최연소 기장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그대 웃어요'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천희도 같은 드라마로 컴백한다. 흥행 스타들의 귀환으로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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