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세계 수학난제를 연구할 전담 센터가 설립된다. 3개월 단위로 난제 자체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등의 연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수학자들이 연구기간이나 성과에 구애 받지 않고 연구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길게는 수백 년 동안 풀지 못했던 수학난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학난제 연구센터. 국내에 세워질 이 센터가 세계 수학계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