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또 이들 연구에 모두 20억 천여만 원이 지원됐지만, 중단된 이후에도 이 가운데 24.3%인 4억 9천여만 원만 환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연구 중단에 대한 제재 기준이 낮아 연구 중단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형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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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실적이 좋지 않거나 연구 윤리를 위반해 연구비 지원이 중단된 사례가 서울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대에서 수행하다 중단된 연구 과제는 모두 6건으로, 서울지역 주요 4년제 대학 평균인 2건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이들 연구에 모두 20억 천여만 원이 지원됐지만, 중단된 이후에도 이 가운데 24.3%인 4억 9천여만 원만 환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연구 중단에 대한 제재 기준이 낮아 연구 중단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의원은 또 이들 연구에 모두 20억 천여만 원이 지원됐지만, 중단된 이후에도 이 가운데 24.3%인 4억 9천여만 원만 환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연구 중단에 대한 제재 기준이 낮아 연구 중단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