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008년 프랑스 한 은행의 트레이더로 재직 당시 불법 선물거래로 49억 유로라는 천문학적 손실을 일으켜 국제적인 파란을 일으켰다.
결국, 프랑스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물론 ’손실 금액 전액을 은행에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그가 떠안은 빚, 49억 유로는 최고급 스포츠카 1700만 대를 살 수 있는 액수이며, 에어버스 여객기 20대를 살 수 있고, 지난해 페이스북이 벌어들인 돈의 약 2배에 달한다고 한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