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인식 이용한 원격 제어 자동차
[한국뉴스투데이] 페달을 대신하는 신기술이 공개됐다. 바로 음성 인식을 이용한 원격 제어 자동차 시스템이다.
무선 자동차의 속도를 목소리만으로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어플 혹은 자체 마이크에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엔진소리를 잘 흉낼 낼수록, 자동차의 속력이 향상된다.
일본의 한 자동차 브랜드가 개발한 이 기술은 현재 장난감 자동차 실험을 통해, 현실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달 내로 이를 이용한 무선 자동차 대회까지 개최한다고 한다.
목소리가 크고 성대모사를 잘할수록, 좋은 레이서가 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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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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