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의 웹페이지 제작 경험 비율은 38%로 조사 대상인 26개 나라 가운데 가장 높았다.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가 뒤를 이었고 OECD 회원국 평균은 16.2%였다.
인터넷에서 게임이나 음악, 영화 이용률도 우리나라가 1위로 오락도구로서 인터넷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습 용도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율은 26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1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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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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