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로드그룹 산하 BSB 건설은 후난성 창사에 220층, 838미터의 '스카이 시티' 빌딩을 짓기로 했다. 건설사 측은 이 건물 공사를 이달 말 착공해 내년 3월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설사는 지난 1월 창사 지역에서 15일 만에 30층짜리 호텔 건물을 완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건설하는 데 5년 이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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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경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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