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캐릭터 완구 전문기업 오로라와 곤(GON)캐릭터를 활용한 봉제인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된 곤 봉제인형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및 홈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 쇼핑몰과 아동문구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봉제인형 출시를 통해 대원미디어의 캐릭터 상품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곤은 대원미디어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에 라이선스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8월 EBS 첫 방송 이후 최고시청률(TNS미디어 코리아) 12.1%로 높은 타깃 시청률을 기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곤(GON)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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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호 lch8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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