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 가치 유발효과는 천817억 원이었고 고용 유발 효과는 3천25명, 취업유발효과는 3천649명으로 집계됐다.
10억 원을 투입할 때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일자리 수인 고용 유발 계수는 문화 복지 사업의 경우 13.2명으로 전 산업 평균 8.3을 뛰어넘었다.
또 문화 공연이나 전시 등에 문화 복지 정책에 참여한 사람들은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행복, 여가만족도, 자아존중감 등 정신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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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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