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미국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로 뽑혀
에쿠스, 미국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로 뽑혀
  • 김호성
  • 승인 2012.12.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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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현대자동차의 에쿠스가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현대·기아차는 대형세단인 에쿠스가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 고급 차 부문에서 천 점 만점에 839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뽑혔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의 쏘나타와 아반떼가 각각 중형차와 소형차 부문에서, 기아차 스포티지R과 쏘렌토R이 소형 SUV와 중형 SUV 부문에서 1위에 각각 선정됐다.

종합 가치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차 구매 고객 7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의 품질신뢰성과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등에 걸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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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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