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프로축구 울산이 클럽랭킹에서 아시아 1위에 올랐다.
울산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발표한 세계 클럽랭킹에서 190점을 얻어 이탈리아의 라치오와 함께 공동 31위에 올랐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와 독일의 샬케 등 세계적인 명문팀 보다 높은 순위이다.
K리그 팀 가운데는 포항이 62위, 전북이 108위에 올랐으며, 지난 시즌 우승팀인 FC서울은 154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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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newsmaster@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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