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대낮 등·하교 여고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50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29일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송정동 모 여고 앞에서 음란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길가에서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계속 나타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 씨를 검거했다.
이영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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