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임채언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 비고의 박주영 선수가 4경기 만에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레알 마드리드와 홈 경기에서 1대 2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그라운드에 나서 10분 동안 두 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특히, 후반 44분엔 결정적인 헤딩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셀타 비고는 1대 2로 패해 강등권인 리그 1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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