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주사' 빼돌려 투약한 간호사
'우유주사' 빼돌려 투약한 간호사
  • 최형식
  • 승인 2013.03.24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뉴스투데이 최형식 기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우유주사' 빼돌려 투약한 혐의로 간호사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9일부터 나흘 동안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투약하려고 꺼내놓은 마취제 앰플을 훔쳐 6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호기심에서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김 씨의 모발을 보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형식 news@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