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의 엄마인 모건은 사고 당시 혼자 말을 돌보고 있었다. 방목장 뒤편에 사는 메간 롤프는 말이 뒷발질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면서 끔찍한 사고였다고 뉴질랜드 언론에 밝혔다.
롤프는 사고를 목격한 뒤 남편과 함께 달려가 모건을 살리려고 애썼으나 모건이 숨을 쉬지 않았다면서 사고 순간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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