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대세, 데뷔골 터뜨리고 ‘뜨거운 눈물’
수원 정대세, 데뷔골 터뜨리고 ‘뜨거운 눈물’
  • 최성만
  • 승인 2013.04.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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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최성만 기자] 프로축구 수원의 정대세 선수가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터뜨렸다.

정대세가 저돌적인 침투로 골을 터뜨렸다. K리그 출전 4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다. 첫 득점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내서인지 정대세는 무릎을 꿇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스테보의 감각적인 침투 패스와 서정진의 정확한 크로스가 정대세의 데뷔골을 도왔다. 정대세는 후반 날카로운 패스로 스테보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정대세의 활약 속에 수원은 대구를 3대 1로 누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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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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