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보의 감각적인 침투 패스와 서정진의 정확한 크로스가 정대세의 데뷔골을 도왔다. 정대세는 후반 날카로운 패스로 스테보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정대세의 활약 속에 수원은 대구를 3대 1로 누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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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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