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미 공동연구에서 파이로프로세싱의 경제성은 물론 기술적으로 핵무기 제조에 이용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밝혀져야 이 기술의 활용에 대한 내용이 협정에 포함될 수 있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한미는 2014년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해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으며 우리 정부는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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