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우리나라 소득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국세청의 2011년 통합 소득 1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은 3억 8천여만 원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반면 하위 20%의 소득은 647만 원에 불과해 소득 상위 1%와의 소득 격차가 무려 59배에 달했다.이번 조사에서 중위 20%에 해당하는 41∼60% 사이의 연평균 소득은 2천5백여만 원이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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