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기술위원 7명 선임
축구협회, 기술위원 7명 선임
  • 이송현
  • 승인 2011.1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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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새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발표했다.

새 기술위원에는 안익수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하석주 아주대 축구팀 감독 등 모두 7명이 선임됐다.

기술위원회에 현역 프로팀 감독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수용 광주축구협회 전무, 윤종석 장훈고 감독, 정태석 순천향대 피지컬 강사, 윤영길 한국체대 교수, 이규준 하남FC 감독 등도 기술위원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황보관 위원장이 이끄는 기술위원회는 13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상견례를 한 뒤 새 대표팀 감독 인선 문제를 논의하는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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