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위원회에 현역 프로팀 감독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수용 광주축구협회 전무, 윤종석 장훈고 감독, 정태석 순천향대 피지컬 강사, 윤영길 한국체대 교수, 이규준 하남FC 감독 등도 기술위원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황보관 위원장이 이끄는 기술위원회는 13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상견례를 한 뒤 새 대표팀 감독 인선 문제를 논의하는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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