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넷 3번‘ 추신수, 출루율 전체 단독 선두
‘볼넷 3번‘ 추신수, 출루율 전체 단독 선두
  • 최성만
  • 승인 2013.05.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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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최성만 기자]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는 밀워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볼넷으로 3번 출루했다.

3회 볼넷에 이어 시즌 4호 도루를 성공시킨 뒤 브랜든 필립스의 좌전안타 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3할1푼8리로 떨어졌다. 하지만 출루율을 4할5푼8리로 끌어 올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추신수는 득점 부문에서도 28개로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날 신시내티는 밀워키에 4 대 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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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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