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그 색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미는 그 색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 김지윤
  • 승인 2013.05.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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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매년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사랑하는 연인 혹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장미꽃으로 전하는 날이다.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장미는 그 색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14일 현재 로즈데이를 맞아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장미꽃의 색깔별 의미를 알려주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먼저, 열정적인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면 빨간색 장미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빨간색 장미는 열정과 기쁨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에 사귄지 얼마 지나지 않은 풋풋한 커플들이라든지 고백을 할 때에 매우 좋은것 으로 알려져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보라색 장미를 추천한다.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커플이나 오랜만에 인연이 되어서 다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라면 이러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을 담고있는 백장미를 상대에게 선물해주어도 좋을 것 같다.

반면 피해야할 장미 색도 있다. 노란색 장미는 이별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 색이 아름답다고 선물했다가는 상대방의 오해를 불러일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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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cnsgid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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