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 선수가 1차 훈련을 마무리하며 출전한 호주 지역 수영대회 자유형 4백 미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오늘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11-2012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백 미터 결승에서 경기복이 아닌 연습복을 입고 출전해 3분 49초 4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내일 자유형 1백 미터와 1천5백 미터에 출전한 뒤 오는 20일 잠시 귀국한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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