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힐링! 하늘과 맞닿은 ‘하늘집펜션’
내 마음의 힐링! 하늘과 맞닿은 ‘하늘집펜션’
  • 이재진
  • 승인 2013.05.29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 서비스 만족 펜션 선정
[한국뉴스투데이 이재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3월부터 새롭게 ‘포천 탄생 600년’과 ‘2013 포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주말여행 특별시를 테마로 새롭게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도약의 길을 마련했다.

포천은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코스로 방문이 가능한 여행지지만 포천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길 원한다면 1박 2일 코스로 포천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커플‧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포천은 유명 관광지를 따라 멋진 펜션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일동면 기산리에 위치한 하늘집펜션(
대표 정옥경, www.haneulzip.com)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펜션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하늘집펜션은 객실 곳곳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로 이름만큼이나 보기에도 예쁜 펜션이다.

현재 이 펜션에서는 ‘패밀리용’과 ‘커플용’으로 21개의 객실을 운용중이다. 전 객실은 원룸형태로 가족실은 4인이 최대 수용인원이지만 펜션측은 손님들 간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가급적이면 최대 4인까지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2층 객실 천장에는 창을 내 하늘이 보이도록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날씨 좋은 날에는 따뜻한 햇살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비스듬한 창 사이로 흘러내리는 빗물의 소리가 낭만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산정호수를 비롯해 백운계곡, 허브아일랜드 등 유명 관광 명소들은 모두 ‘하늘집펜션’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펜션 숙박 객들은 더 다양한 포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하늘집펜션은 예약 시 고객층에 따라 미리 객실을 준비하는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젊은 커플들과 달리 유아를 동반하는 가족들에겐 보다 따뜻한 온도가 필요하다 생각해 사전에 방 온도를 미리 조절한다. 입실할 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늘집펜션 관계자는 “펜션에 다녀간 많은 방문객들이 재방문을 원하고,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기대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하늘집펜션에는 쾌적한 야외에서 식사 할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이 준비돼있다. 고기파티를 멋진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어 펜션 이용 편의를 더욱 더해준다.

정옥경 하늘집펜션 대표는 “손님들과 함께 가족처럼 지내는 게 너무 좋다”며 “원칙을 정해놓고 손님들을 대하기보다, 마음이 가는대로 손님들을 대하고 있다”며 “부모님들을 모시고 오는 경우나 주변 군부대의 면회객들이 오는 경우 특별히 더 신경을 써 손님들을 모신다”고 전했다.

펜션 내에 가득한 편안함은 일상에 찌든 고객들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한다. 그림과도 같은 자연경관은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손님들이 퇴실을 하고 나면 일광 소독을 물론, 자체 보유하고 있는 플루건 소독기를 통해 살균 소독으로 세균, 진드기 등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윤을 위해 부지를 확장하기 보다는 어서 자리매김 한 다음 텃밭을 일구고 주말농장도 운영해 자신의 전공을 살려 공예체험을 제공하는 등 지금보다 더 오신 손님들이 더 많이 만족하고 갈 수 있도록 공간을 할애하고 싶다”고 전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진 jaejin513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