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보다 실속' 소자본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주)닥터스
'화려함 보다 실속' 소자본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주)닥터스
  • 이창현
  • 승인 2013.06.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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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맹 지원 혜택으로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소자본 창업
[한국뉴스투데이 이창현 기자]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 창업시장의 열기가 한층 식은 듯 보이지만, 여전히 취업보다 창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은퇴한 실버 세대들이 재취업이 아닌 창업의 길을 선택하는데다, 젋은 세대들도 유망 아이템으로의 창업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한 청년 창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56%(376명)가 증가한 1013명이 올해 청년 창업사관학교에 지원했다고 나타났다.

여전한 창업의 강세 속에서 적은 투자비용으로 위험부담을 줄인 소자본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안정적이면서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창업을 찾기는 아직 어렵다.

이러한 창업 분위기 속에서 두피 관리 분야가 블루오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두피 관리 업계는 블루오션인 반면, 인테리어 등을 럭셔리하게 꾸미는 등 고급화 전략을 펼쳐왔다. 이로 인해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지고,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가격 거품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는 전문 부동산 개발팀을 통해 매장의 크기를 12평 내외로 정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는 등 과감하게 고급화 전략에서 탈피, 1억~1억 5천 만원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게 했다. 대신 대부분의 매장을 역세권 1층으로 자리잡고 고객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감으로써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 자체 개발된 관리 프로그램의 공유와 총판가로 공급되는 차별화 된 제품 등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가맹주들이 최대한 많은 수익을 내도록 돕는다.

창업시장 속에서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친환경 두피 탈모 프랜차이즈 ㈜닥터스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매장 인테리어 같은 화려한 부분을 줄이는 대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가격, 서비스 등에 주력하고 있다”며, “고급화 전략에서 탈피하고 대중화에 힘쓴 결과, 가맹점주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을 약속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3월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1년여 만에 7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한 ㈜닥터스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두피 케어 분야 '최단기간 최다 가맹점 오픈' 대한민국 공식 기록 인증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닥터스는 올해까지 국내에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의 안정성을 확보한 뒤 내년부터는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제품 수출 계약을 완료했고, 미국, 중국, 일본과도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닥터스의 가맹점 문의는 홈페이지(www.doctors.pe.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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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hyun0511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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