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진에 포착된 원빈의 자동차는 벤츠 G바겐 G55 AMG으로 알려졌다. 벤츠 G바겐은 ‘벤츠 G클래스’라고도 불리는 벤츠의 고급SUV 모델이다.
눈 쌓인 산도 거침없이 올라가는 오프로드 주행에 강한 자동차이며 SUV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SUV계의 드림카로 꼽힌다.
G바겐은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하는 차로 험난한 지형은 물론 극한의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있으며 안전성·내구성·역동성면에서 최고를 목표로 하는 자동차다. 바퀴가 하나만 땅에 닿아있는 극악의 상황이라도 빠져나갈 수 있는 구동력, 세계 최고 수준의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하는 기술력의 집합체다.
이러한 세계 최고의 오프로더 차량 중 하나인 벤츠 G바겐의 신차 가격은 1억4000만원을 호가한다. 특히 원빈이 타고 다니는 G바겐 AMG 모델은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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