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꼼수다, 미국 초청강연 마치고 14,15일 귀국
나는꼼수다, 미국 초청강연 마치고 14,15일 귀국
  • 정보영
  • 승인 2011.12.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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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논란-국내 정치상황에 대한 반응에 네티즌 주목


지난 12월 6일 미국 초청강연에 나섰던 ‘나는 꼼수다’ 일행이 14일과 15일 귀국한다.

먼저 시사평론가 김용민 교수와 소설가 공지영씨가 14일 저녁 6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어 15일 같은 시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와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귀국할 예정이다.

BBK 관련으로 대법원에서 여권을 내주지 않아 미국방문이 좌절된 정봉주 전 의원을 제외한 나는 꼼수다 출연진들은 지난 12월 6일 뉴욕에 도착하여 7일 보스턴 하버드대, 8일 워싱턴DC 존스홈킨스대, 9일 LA UCLA, 10일 LA 평화의교회, 11일 샌프란시스코 UC버클리, 12일 스탠포드대 등을 순회하며 초청특강에 나섰으며 현지 교민들과 별도로 나꼼수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3일 ‘나꼼수 현상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방송된 M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한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 간의 날선 공방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팟캐스트 ‘나는꼼수다’는 현재까지 31회가 방송됐으며 나꼼수 일행의 방미로 방송되지 못한 32회에서는 나꼼수의 미국방문기를 비롯하여 나꼼수 일행의 방미 기간 중 일어났던 국내 정치상황 등에 대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사뉴스라인 제공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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