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오토살롱은 머슬카, 튜닝카, 슈퍼카, 신차 및 튜닝용품 등 차량 관련제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자동차 정비 유지보수 전시회인 ‘서울오토서비스’와 ‘서울오토필름쇼’도 함께 개최되며 레이싱모델들의 버블세차쇼와 머슬카특별관도 선보인다. 서울오토살롱은 대기업의 신차 위주로 전시되는 일반 모터쇼와는 달리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튜닝된 일반인의 차들이 출품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2013 서울오토살롱’은 역대 최대규모인 약 120개사, 600여개 부스가 참가하며,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한편, '2013 서울오토살롱'은 이번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서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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