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신문, 김정남 마카오 떠난 듯
홍콩 신문, 김정남 마카오 떠난 듯
  • 김도화
  • 승인 2011.12.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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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오랫동안 머물던 마카오를 떠난 것 같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기자가 전날 마카오의 콜로안에 있는 김정남의 집을 찾아갔지만 아무도 없었으며 창문에는 커튼이 쳐져 있었다고 전했다.

또 이웃 주민들은 김정남의 집에 오랫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았으며 김정남을 포함해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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