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가스관 프로젝트에 차질이 있을 이유가 없으며 러시아의 대북 정책도 변화 없이 모든 프로젝트가 그대로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8월 말 러시아를 방문해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에서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러시아산 천연 가스를 공급하는 남북러 3각 협력 사업에 합의한 바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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