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연 근무를 신청한 남성공무원은 올 상반기 222명으로, 2011년 연간 참여인원 61명과 비교하면 3.6배 늘었다.
유연근무제 형태 중에는 시차출퇴근제 선호도가 가장 높아, 올 상반기 459명 중 354명이 이 제도를 선택했다.
이어 주중 40시간을 근무하는 근무시간 선택제(149명), 보수를 덜 받고 주중 20∼30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제 근무(14명), 재택근무(77명) 순이었다.
한편 서울시는 2014년까지 2천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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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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