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금반지 가격 등을 포함한 과거 지수로는 4.4%를 기록해 물가안정목표치인 3.0±1% 달성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중동지역 정정불안과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물 가격 상승 등을 물가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또, 세계 경제 성장성 약화에 따른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3%로 올해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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