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이규섭 기자] 최근 민주당 장하나 의원과 양승조 최고위원의 박 대통령 비판 논란에 이어 주말 장성택 사형 소식으로 박 대통령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2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4.8%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1%를 기록해 철도 파업 등 산적한 국정 현안 처리 결과에 따라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사진=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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